상류부터 하류까지

상류부터 하류까지 -- 만정지

7월의 마지막 일요일.

만정지에 들어가 보니 완전 만수인데 일부러 제방권으로 물을

일부 내려 보냈다고 하네요.

주차장 아래 연안도 완전 물에 잠겨 잔교에서도 호 조황을 보이네요.

만정지 마니아 ‘리베로’님은 잔교에서 일부러 수심이 낮은

연안 쪽을 보고 손맛 진하게 보셨네요.

호봉호엔 부자지간에 포테이토 미끼만 사용하여 묵직한 살림망을

들어 보여 주시네요.

상류를 바라보는 오셀러호의 낚시인도 손맛 진하게 보셨네요.

NS호엔 지난주에 뵈었던 분이 친구와 동출하셔서

마릿수 조과를 보여 주시네요.

영규호엔 마니아 나동진씨 일행이 재미있게 낚시를 하고

철수 전에 다 방류하시네요.

LEADER호엔 혼자 낚시하신분이 나름 손맛 보셨네요.

사진은 하류부터 상류까지 찍었습니다.

상류 2.5m부터 하류 4m 권까지 다 잘 나오네요.

물론 낚시하시는 분이 노력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힐링 낚시를 원하시면 조과는 반대입니다.

**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되었네요.

만정지는 주중에는 휴가 낚시인들을 위해 방갈로

사용료를 50% 할인하는 행사가 년 초부터 실시되고 있으니

휴가철 동안 만정지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문의: 010-5251-8348, 031-658-5006